| 등록일 | 2010년 11월 04일 10시 5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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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최덕린(崔德) |
| 내용 |
조선 인조대의 효자로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준경(峻卿)이다. 효자 사립(斯立)의 맏아들로 역시 그와 같이 효자인 덕순(德?q)과 형제이다. 어려서부터 봉공의 예를 다함에 남달랐는 바, 이는 그 집안의 가훈에서 연유된다 하겠다. 벼슬은 통정대부 호조참의 행조산대부 전함사(典艦司) 별좌(別坐)에 이르렀으며, 인조대에 효성으로 인하여 정려(旌閭)가 세워졌다. 정려는 아버지인 사립, 동생인 덕순과 함께 효종대에 세워진 전주 최씨 12효정에 있으며, 묘는 역시 과천현 막계리에 있었으나 신도시개발로 인하여 1979년 용인군 남사면 완장리로 이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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