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길고 날씬하며 옆으로 납작하다. 옆줄은 배쪽으로 많이 쳐져 있다. 비늘은 큰 육각형으로 수정 광택이 있으며 꼭대기 가장자리와 밑 언저리의 중앙은 솟아올라 있다. 뒷지느러미는 매우 크다. 몸빛깔은 등쪽이 청갈색이고 옆구리와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 하천 중류와 하류에 주로 서식한다. 2급수에 주로 살지만, 내성이 강하여 3급수에서도 잘 견딘다. 주로 ..
[2017-06-15]

뒷지느러미는 짧고, 등지느러미의 가시에는 톱니가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대칭형이고 좌우의 배지느러미는 서로 붙어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가운데가 오목하다. 비늘은 둥근비늘(원린)이나 머리에는 없다. 측선(옆줄)은 아래로 향하고 꼬리지느러미 기저에까지 이른다. 사는 곳에 따라 몸빛깔이 달라지는데, 등쪽이 황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에 황갈색을 띤다.
[2017-06-15]

보통의 붕어와는 생김새가 많이 다르다. 붕어에 비해 몸높이가 낮고 몸이 전반적으로 길쭉하다. 머리가 작은 편이며 비교적 큰 눈이 머리의 양 옆으로 붙어있다. 비늘은 둥글고 커다란 편에 속하며, 비늘의 가장자리에는 검은 반점들이 있어서 몸이 전체적으로 거무스름한 빛을 띠게 된다. 물고기의 머리나 몸통 등의 겉껍질이 굳어서 생긴 돌기물)이 생겨나고, 몸집..
[2017-06-15]

몸이 가늘고 긴 원통형이며 뒤쪽으로 갈수록 점차 옆으로 납작해진다. 미꾸라지에 비해 몸이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편이다. 몸 옆면에는 작고 까만 점이 흩어져 있고, 등과 꼬리 지느러미에도 작은 반점이 나타난다. 몸표면에서는 점액을 분비한다. 산소가 부족한 경우에도 장으로 호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3급수 정도의 물에서도 잘 견디며, 온도가 낮아지거나 ..
[2017-06-15]